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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oman Home

힐링이 저절로 되는 집 인테리어

 [Roman Home]

힐링이 저절로 되는 집

글/ 로망의 현실화

 

 

 

미국의 Idaho 주에 위치한 주택, 산 속에 위치한 이 집의 가격은 8백만 달러, 환율을 1100원으로 계산한다면 약 88억의 해당하는 집이다.

 

 


 

사실 대 낮의 이 주택 사진은 다소 휑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이다.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보니 쓸쓸해보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,  

  

 

 

 

하지만 집안 내부로 들어가보면, 왜 내가 힐링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지 공감하게 될 것 이다.

  

 

 

평범한 듯, 평범하지 않은 듯. 사실 보통의 집에서는 평범하지 않은 인테리어긴 그래도 사람이 살 것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다.

  

 

 

주변이 휑하다는 생각을 했는데, 집안 내부로 들어와보니,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웠다. 사실 나는 바다뷰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스위스의 한 숙소에 머물면서, 산 뷰가 얼마나 아름다운지를 깨달았었다.

  

 

집안 구석구석, 산 뷰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. 자연과 함께 제대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닐까

  

 

 

 

 

 

내 맘에 쏙~ 들었던 야외 테라스. 사실 베란다든, 야외 테라스든 계절에 따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도 안다. 하지만 그냥 좋다.

  

 

집 안에 있으면, 무언가 일을 한다는 느낌인데 테라스에 나오면 정말 쉬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. 테라스에는 컴퓨터를 하기 보다는 보통 차 한잔 마시면서 수다를 떠니 말이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이 집은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듯하다.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해질녁이 아름답겠지. 하지만 완전 깜깜한 밤은 좀 무서울 것 같다.......!

 

 

 

 

 

집 가격은 전혀 힐링되지 않지만, 집 자체만 보았을 때는 정말 힐링 그 자체다 :D